스마트학생복,

EBS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

교복 제작 지원

▲ 스마트학생복, EBS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 교복 지원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EBS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 교복을 제작,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디지털 세상 속에서 SNS 하트 수로 자신의 가치가 매겨진다고 믿는 10대들의 우정과 로맨스를 그린 청춘 성장 드라마다. 과거 먹방 유튜버였던 최빛나라, ‘딩동고’ 최고 인기남인 서준영, 10대 패션 인플루언서 한초현 등 디지털과 현실, 두 가지 세상에서 성장하는 학생들의 이야기와 함께 미디어 교육 정보까지 담아냈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EBS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청소년 드라마로 SNS 스타를 동경하면서 생기는 일, 스마트폰 중독 등 디지털 네이티브로 성장해 온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하며 한층 기대감을 더했다. 스마트학생복은 드라마 속 학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색상과 편한 디자인의 교복을 제작, 지원하며 캐릭터 고유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했다.

한편, 지난 9월 28일 첫 방송으로 시작을 알린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5분에 EBS1에서 방송된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10대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그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 과정을 담은 드라마에 교복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취향과 공감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스마트학생복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